자연학교 텃밭 이용하세요.^^;

자연학교 들어오는 길 중간에 새로운 안내 간판을 만들어 달았답니다. 
그동안 테이블로 사용 해 왔던 소나무 판재 나무였는데 별로 사용을 안하기에 
분리를 해서 다리부분은 땔감으로 하고 상판을 갈고 닦아 칠해서 글씨를 쓰고 조각칼로 글씨를 파서 새겨 놓았지요..
다시 글씨위로 오일스테인을 칠하고 보니 그런대로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자연학교가 그동안 무엇을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자~알 알것 같습니다.
정선자연학교는 15년째 운영을 하고 있고요..
체험학교로서 아이들의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입니다.
또, 힐링을 할 수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꼭, 한번 방문 해 주세요^^;